일반마당
외침과 전쟁으로 폐허가 된 경복궁(오른쪽)을 대한민국이 발전해 옛 모습(왼쪽)으로 바꿈. © 리대로
3. 우리도 문화재를 활용해 더 좋은 나라를 만들자.
중국은 북경 자금성 정문인 천안문에 옛 한자가 아닌 오늘날 간체자로 자신들 꿈을 써 붙이고 정부와 인민이 하나로 뭉쳐서 중국을 세계 강국으로 일으켰다. 우리도 한글이 태어난 서울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에 한글현판을 달고 “한글사랑, 나라사랑,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고 외치며 한글로 국민수준을 높이고 뭉쳐서 나라를 일으킨 일이 있다. 그런데 김영삼 정부 때부터 “한자와 영어조기교육”을 외치며 한글을 천대하니 얼빠진 나라가 되어 선진국 문턱을 넘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 거기다가 나라가 망한 고종 때 모습으로 복원한다며 광화문에 걸린 한글현판을 떼고 한자현판을 달면서 나라가 흔들리고 밤낮 당파싸움이다.
문화재 복원은 부끄러운 역사를 되살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한글은 으뜸 우리 문화유산으로서 우리 자긍심이고 자존심이며 자신감이다. 그런데 우리 정부와 문화재청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발전 상징물을 파괴하고 한글문화재를 짓밟으니 한심스럽다. 이번 기회에 우리말을 살려서 우리 얼을 드높이고 세종 정신과 업적을 빛내어 나라를 빛낼 길을 만들자.

4. 새 문예부흥시대를 열고 선진국이 되자.
우리 5년 년 역사에서 세종시대는 과학, 문화, 예술, 산업 들들이 발전해서 문예부흥시대가 되었다. 그때 세종이 만든 한글은 백성시랑 민주정신, 홍익인간 자주정신에서 나온 세계 으뜸 문화 창조 연모요 문화경쟁 으뜸 무기다. 이를 잘 활용할 때 자주문화가 꽃피고 세계 문화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 그래서 오랫동안 국민은 세종대왕과 한글이 태어난 곳을 알리고 빛내서 다시 문예부흥시대를 열자고 외쳤다. 그러나 뜻을 이루지 못했는데 이번에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면서 슬기를 모으면 쉽게 그 뜻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청와대는 대한민국이 한글과 세종정신을 바탕삼아 중진국으로 발전한 중심이고 상징이다. 그 청와대 본관은 지난 대통령들 잘하고 못한 업적을 전시하고 영빈관은 세종대왕기념관으로 꾸며서 국민 교육장 겸 외국인에게 자랑도 하자. 그곳은 세종대완이 태어난 곳 옆이며 세종이 농사도 직접 짓던 곳이다. 거기서 세종대왕과 한글이 태어난 잔치도 하자. 그리고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을 찾아 우리 문화 발전기지로 꾸미고, 한글이 태어난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에 한글현판을 달고 새 문화부흥시대를 열고 선진국이 되자.
5. 청와대 안에서 자주문화, 한류문화 잔치를 하자.
오늘날 100년도 안 된 동안에 우리 자주문화가 꽃펴서 한류라는 이름으로 외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세종정신과 업적을 바탕삼아 “한글사랑,나라사랑”구호아래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 정부와 국민이 한 마음으로 힘썼기에 이루어진 일이다. 대한민국 74년에 경제도 선진국 수준으로 왔지만, 우리 자주문화가 꽃피고 있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백범 김구 선생이 “내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자주독립국이 되는 것이고 가장 문화가 발전된 나라가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제 그 시대가 오고 있다. 외국인들이 우리 한류 문화를 좋아한다. 그런데 우리 국민도 즐기면서 더 발전시켜야 한다. 청와대에 한류 전시와 공연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때때로 청년들이 창작한 한류 문화를 전시하고 공연하게 하자. 세종대왕과 한글이 태어난 경축식도 하면서 꿈을 키우고 국민들과 외국인들에게도 보여주자.
▲ 이곳에서 때때로 자주 한류 문화 공연과 잔치를 하면 국민 교육과 관광에 참 좋을 것이다. © 리대로
마무리 - 잘못하면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는 것이 재앙이 될 수 있다.
이번에 중국을 섬기던 조선시대 한양 도성을 벗어나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는 것이 자주 독립국이 되고 세계 으뜸 나라가 될 아주 좋은 기회다. 지난 수천 년 동안 힘센 나라에 짓밟히고 섬기며 살다가 뿌리내린 사대주의와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서 길든 일본 식민지 교육으로 식민지 찌꺼기를 벗어 던져야 한다. 세계 으뜸 글자인 한글을 태어나고 500년 동안 제대로 살려 쓰지 않고 중국 한문만 섬기다가 일본 식민지가 되어 길든 일본 한자말과 영어 섬기는 못된 버릇을 쓸어내고 우리 말글로 우리 말곷을 피워야 한다. 그래서 힘센 나라에 더는 짓밟히고 끌려 다니지 말아야 한다. 이 좋은 기회를 살리려면 세종이 한글을 만든 혁명 정신으로 새 대통령 집무실 이름부터 토박이말로 짓는 용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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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1PbZDKhg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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