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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중국역사가들이 중국상고사(上古史)를 연구하다가 1988년도에 그냥 포기한 이유ㅡ(봉우권태훈 충격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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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봉우권태훈옹과 학인과의 100%실제대화록입니다.ㅡ(1988년)
1984년 소설 `단`의 실제주인공이며 일명 우학도인으로 널리 알려졌던분입니다...
어릴때부터 단전호흡을 배웠으며 천문 지리 의학에 도통하셨음. (1900~1994년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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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상고사(上古史)를 연구하다가 그냥 포기한 이유>>
05:10
그게 이제... 올해... 88년... 한 10년 가면, 열두 해 가면 21세기입니다. 21세기엔 확하고 꽃이 펴요. 근데 꽃 피는걸 남이 꽃 틔우는거 구경만 하면 안돼요.
꽃 피우는데 역꾼이 되서 우리도 같이 꽃.. 꽃분이라도 나르고, 물이라도 주고, 씨라도 좀 받아봐야지.
그래 저는 어떻든지 여러분들이 한분이라도 속히해서 백두산족이라고 꼭 우리만 되라는 법 없어요. 만주도 백두산족이고, 몽고도 백두산족입니다.
그거 된다고 또 거기서 먼저 일어나서 버떡버떡 일어나지 못한다면 참 우리들이 더 속상하잖.. 하니까, 우리가 일찍 일어나서 앞서서...
그래 지금 백두산족이라면 중국이 13억 하는데서 7억이나 되는 것이 백두산족이에요. 고사(古史)를, 조선서도 고사를 지금 못 찾지만,
중국에서도 고사를 못 찾아서 중국하고 저저 대만하고 중공하고 역사찾기, 고사 연구하는 걸로 다섯해째인가 여섯해째에
학자들이 수천명이 와가지고 전력하다가 그냥 버렸어요.
올해(88년) 기권했답니다. 왜 기권했나?
찾다보면 중국의 조상이라는건 끄트머리도 나오지 않고,
중국 조상이라는게 끝을 끌고, 끝 들어가서 천년 2천년 3천년 4천년 5천년 들어가면 백두산족이 나오고 백두산족이 나오고 자꾸 나오니까,
이거 백두산족 즉 우리(한국) 연구였지 딴거 아니니까 관두자고 그냥 그래버려서 포기해버렸단 말이야. 중국사람 학자들한테 물어보세요. 그렇게 했나 안했나.
그래 만나면 내가 그런 소리를 해요. 야 이놈아, 너희 조상이면 너희 조상이지, 중국 조상이래야 되고, 그리고 너희 조상이래서 나쁠게 뭐 있냐?
너희도 백두산족으로 가서 거가서(거기 가서) 그 만침(만큼)이라도 잘 버티고 잘 살았으면, 조상을 고맙게 얘기해야지,
찾다가 못찾으니까 고만둔다는 뭣하는 그런, 중국놈 모르지만 큼직할줄 알았더니 못난놈들이라고 내가 자꾸 그런 소리를 해.
(봉우 선생님 말씀으로는 중국인구의 50%는 한족,나머지 50%는 우리 백두산족 출신이라네요..백두산족이란 쉽게 말하자면 단군이 다스린 사람들의 후손을 말함)
<<역사는 중국 가서 (숨겨진 유물을) 실컷 파보면 전부 나온다.>>
07:50
우리 역사 바로 찾는 것은, 요 일전에도 누가 와서 그 저, 홍보 관계 단군사(檀君史)에 대해서 나한테 얘기하라고, 그거 난 모른다.
단군사를 내가 덮어놓고 나 혼자 아는 얘기를 뭐라고 한다면, 역사 증거를 대라고 해. 역사 증거를 대라고 하는데 역사 증거를 대는 것이,
뭐 측이 어떠니까 그렇다면 이걸 내야 할텐데, 나 혼자 본걸 가지고 얘기를 못한다.
나중에 너희들이 가 파고고 팔 데는 파 보고, 긁어 낼데는 긁어 내보면 전부 나오는게 다 나온다.
권태훈이 시켜서 홍보활동 할라고 대하지 말고, 너희들이 가 해라. 중국 가서 실컷 파보면 나온다.
<<바이칼호 근처만 가도 우리 조상들 계시던 자리가 생각납니다.>>
조선서 지금 기맥히는 일이, 조선서 백두산족으로 단군 자손이라고 하면서, 개천 4300년 이거를 개천절로 지금 알고들 지내는 우리 사람들 참 불쌍한 사람들이여.
개천이 뭔지, 시작한 우리 조상이 시작한 건 만년이 훨씬 지났는데, 만년은 고만두고 8~9천년이라도 좀 올려서 한다면은 모르지만, 4300년 그걸 가지고,
중국 사람이 역사를 내려다 해놓은걸 그걸 가지고선 나라에 기원절(紀元節)이라고 하고 있으니 기가 맥히는 일이예요.
찾아보면 다 나와요. 젊으신 이들은 찾아보면 얼마라는게 대번 나옵니다.
바이칼호 그 근처만 가도, ‘야 이게 우리 조상들이 계시던 자리로구나.’ 하는 것이 그것이 생각이 나고,
내가 젋어서 40년간, 전력은 아닙니다, 들락날락 했지.
저 몽고 반쪽이나, 서백리아(시베리아) 반쪽으로 이쪽으로 댕기면서 예전 조상들, 예전 고적이라고는,
내가 힘이 있나요? 고고학 하는 파고 뭐하고 할 처지는 없지만, 긁어 들은건 꽤 많이 들었어요. 내대로 말이여. 거기 가보면 우리 예전 자취가 자꾸 나옵니다.
땅 이름도 거기서 뭐 대한채비라 소한채비라?, 한자 붙은게 우리 한(韓: khan, 우두머리),
우리의 이 한족(韓族)이라는 저녀석들이 한자가 이 이런 ‘한’자 쓴다던지 이런 ‘한’자 쓰면 챙피하니까 ‘땀 한(汗)’자를 씁니다.
부르긴 마찬가지지 한이니까. 그거 이제 한족들 살던데라고 해가지고 거기다 그렇게 지명이 사방들 지금도 있어요, 지금 들어가보면.
<“만리장성 이북(以北)은 본비오토(本非吾土)다.”>
22:30
그래 이제 우리나라가 이제 앞으로..
그렇게 고생하던 나라가, 목전에 지금 저 북한이 있고 언제 무슨 남침을 하나 알 수가 없는 이런 처지지만, 건방진 소리를 해야겠습니다.
내가 저 딴거는 몰라도 천문 조금 봅니다. 하늘.. 하늘 좀 쳐다보고 뭣 좀 보고 그래요.
남북통일이라는거 멀지 않아요. 북쪽 기운 왕기(王氣)는 거진 거진 다 됐어요.
남북통일이라는거 그리 멀지않고, 우리가 만주 맘대로 우리땅처럼 댕기는거 얼마 안해서 됩니다.
중공이 공산당이라고, 중공 공산당 아니라면 각.. 곧이 안들어요, 시작할때부텀.
중공 공산은 손일선[孫逸仙:손문孫文]이 삼민주의(三民主義)입니다. 소련의 공산 아닙니다.
중공 들어가서 나이 늙은 사람들한테 물어보십시오.
코리아.. 코리아, “만리장성 이북(以北)은 본비오토(本非吾土)다.” 만리장성 이북은 중국 본토 사람의 것이 아니다 말이야.
그래 진시황이 거기다 만리장성 쌓은거는 너희거는 너희하고 우리거는 우리하자고 가운데 금, 선 그어 놓은것이지, 거기 뭐 바람 불어서 모래 들어올까뵈 쌓아놨어?
모래사장이 3천리나 1만2천리나 되는데 뭣이 있어서 거기 그거 쌓아 놔요. 이 백두산족 들어오지 말라고 쌓아 놓은거예요 그게, 딴게 아니고.
그러니 아주 거기서는 여기 저 신도안 계룡산 가면 정씨 도읍된다고들...
정감록 가진 사람 떠드는거나 마찬가지로 거기선 그럽니다. ‘장성이북은 본비오토니까
(에전부터 전해오던 계룡산이란건 맞지만 충청도는 아니다는 말씀..정감록은 6,25이후로는 일부러 글자 하나를 뺏기때문에 다 틀리다고 하셧씁니다)
너희들이 와서 살 자리라고’, 아주 그러고 기다리는데 우리는 꿈도 못꿔. 우리들은 꿈도 못꾸고 거기 생각도 못해요.
내년에 날 더우면.. 날이 좀 풀리면, 지금 90이지만 백두산 또 한번 갈 작정입니다. 백두산 가서.. 백두산만 가는거 아니예요. 그전에 댕기던데 40년 거기 돌아댕겼어요.
댕기던데 내가 지금 봐도 잊어버리지 않을라고 하고 빙 돌고 올 작정이예요.
<백두산족이 시작해가지고 중국하고, 우리나라하고, 저 인도하고가 주장해가지고, 이 아시아 전체에 부흥을 시킵니다.>
25:20
우리나라 운이, 아니 우리나라 운이라면 우리.. 우리만이고 남한만 갖고 자꾸 얘기하는거같아 안돼. 백두산족의 운이 앞으로 3천년을 백두산족이.. 이 누굽니까,
강태공이 하고 주무왕(周武王)하고 뎀비는 바람에 은나라에서 뺐긴겁니다. 뺐긴건데, 그 3천년이 갑자년(甲子年)에 흥해가지고 갑자년에 거기서 이제 축이 납니다. 헌데,
요 갑자년(1984년)이 꼭 3천년전 해입니다.
게서부텀 이제 황.. 우리의 전환기 백두산족의 운이... 욕심인지 모르지, 우린 5천년. 우리 운(運)들 아시아 운은 5천년이예요.
아주 황백전환이 돼, 황백전환기가 돼가지고 지금 소련, 미국 뭣뭣뭣 할것 없이..
영국할것 없이 그것들.. 망하지는 않읍니다. 그것들, 하지만 5대강국 할적에 우리들
뭐 나라에 어디 있습니까? 이저, 하지만 저희하고 동률이 되요. 소위 그저 “살려줍쇼!” 하지 별소리 안할거예요.
우리들이 다 흥해요. 그러면 그때는 그거를 부르고 그걸..
시작하기는 백두산족이 시작해가지고 중국하고, 우리나라하고, 저 인도하고가 주장해가지고,
이 아시아 전체에 부흥을 시킵니다. 그것을 지금 바라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지가(제가) 갈껀데(돌아갈건데, 죽음), 작년에 못가고 억울해서 못가고,
또 살아가지고 이게 인제 저 남북통일이나 되는거 보고 갈라고 지금 붙어있습니다.
<정부에서 국회의원들이.. 이 나라의 역사 잘못 가르치는 것은 하나도 말 안합니다.>
03:42
그것이 우리의.. 우리나라 역사입니다 역사, 지내오던 역사여.
그래가지고 원나라에서(당나라에서) 이세민이가 첫번에 저 당나라에서 이 삼국을 통일해가지고 다 차지할 때 제일 먼저 없앤게 뭣인고 하니
요동에 있던 경관(京觀), ‘서울 경(京)’자 ‘집 관(觀)’자1)입니다. 경관이라는게 5천년 6천년 그 전에 들어온 역사를.. 역사로 맨든게 아니고,
여기 저 경관자리가 여기 지금 이 중앙청 10곱 됩니다, 넓기가. 전부 벽화.. 돌로 새기고,
그때 인제 그 임금이면 임금이오, 명인(名人)은 명인이요 이래서 허던걸, 그림으로..
글자가 없었으니까 그림으로 그려서, 죽~ 경관 그 큰 집이 가뜩한게 그 나라의.. 우리나라 역사, 묵은 역사입니다.
근데 이게 있으면 또 (연)개소문이 같은 사람이 나오면 야단이거든.
그걸 발표해가지고 나오면 당나라가 견디질 못할테니까 제일 먼저 불살라 버렸어요.
경관을 제일 먼저 첫째로 불살랐습니다. 그런데 고대사.. 고대사 조선사를 쓰는 사람이, 지금 역사 사학가들이.. 지금 요새 사학가라는건 말할거 없고,
고 전에 사학가도 남이 써놓은거 중국 사람이 써 놓은 책보고선 거기서 있는 소리만 옳다고 다 써놓지, 우리나라 뭣이가..
국토가 몽고로 서백리아(시베리아)로 산동, 산서, 직예(直?:하북), 하남까정 우리의 땅이라는걸 하나도 쓴 사람 없어요.
그 요새 역사는 말할거 없어요. 요새 역사는 정부에서 국회의원들이 지금 저런것 가지곤..
전대통령(전두환 대통령) 밑에 뭣한사람 그 사람들 가지곤, 처분하느라고 그 야단들을 하는데, 이 나라의 역사 잘못 가르치는 것은 하나도 말 안합니다.
조선 일본사람들이(친일파) 맨들어 놓은 책. 조선 일본사람들이 맨들어 놓은 책..
조선 역사가 아니라 일본사람이 우리나라 저희나라하고 합병해도 좋다는 조건하에
그 더럽게 맨들어 놓은 역사 그걸 갖다 애들한테 학생들한테 그냥 역사로 가르쳐요? ○○○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게.
그걸 고친다고 한번 해봤죠, 해보니까 그걸 가르치던 사람 그 사람 제자가 7할이고 새로 들어가서 아니란 사람이 3할밖에 안되니까 못했어요.
백성들이 사람들이면 그 7할 그거 물러내야돼요. 싹 밀어 내버려야 돼요. 말이 되나.
백성이 나라 뿌리를 알아야지, 나라 뿌리를 모르고 일본 사람들이 맨들어 놓은 역사..
일본 사람이 조선사람이 저희만 못하다는 그 역사 맨들어 놓은거지 딴거 아니예요.
그거 맨들어 놓고 그걸 학생 교재로 해서 애들이 그 말만 그거 옳다고 ‘아, 학교.. 나라에서 가르치는 교재인데 어련하려고.’ 이러고, 그 교재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정부에 그런 소리하면 입 좀 다물라고 합니다.
나중에 대통령이나 정치가 바로 스거든 하지 그전에는 입 좀 다물으라고.. 그 사람들이 많으니까 안된다는거야.
1) ‘볼 관(觀)’인데 집의 의미로도 쓰인다. 예를 들면 도교의 사원을 도관(道觀)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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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1984년 소설책 `단`의 실제주인공이시며 천문 지리 의학 역사에 해박하시며 일명 우학도인으로 널리 알려진 봉우권태훈옹과 학인과의 100% 실제대화록(1988년) ㅡㅡ
<한글을 절름발이로 만들어버린 국어학자들>
그러고 세종대왕께서 그 다음에 ...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들었는데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전부 창제하신건 아닙니다.
그전에도 그 비슷한 소리가 글자가 비슷하게 전해 내려오던 것인데, 그 어른이 확실하게 여러가지를 다 맨들어 놓은 것이지.
그런데 지금은 세종대왕께서 ..하게 만들어 놓은 한글은 몇줄이 없어지고 부호가 없어지고 그랬습니다.
그래 몇 줄이란 것은 여기 한글학자가 계신지는 몰라도 한글학자들은 혹 봤을는지 몰라요. 귀찮으니까 요새 철자법처럼 귀찮아요.
귀찮으니까 예전엔 그걸 언문(諺文)이라고 해가지고 ‘조수 이름을 닮아 가지고 있다. 새나 짐승이나 소리 지르는 소리를 들어서
이걸로 그려주면 고대로 나갈 수가 있다. 요새 말로 악센트를 고대로 표를 다할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지금의 한글 가지고는
국문학자가 얼마나 .... 하다는 한글 가지고 다 그걸 흉내 낸다고 못합니다. 요걸 뺏기 때문에 그러구 여기 그려 논 글자가 왜 무슨 까닭에
요렇게 생긴 글자를 왜 가라고 불러야 하느냐? 이렇게 생긴걸 왜 ‘아’라고 불러야하느냐? ...에 점 하나만 찍든지 해도
‘아’자가 되고 이렇게만 허는데도 ‘가’자가 될거 아닙니까? 헌데 이게 왜 그러느냐 원인이 있을거예요.
한글학자 주시경(周時經, 1876~1914) 선생부터 죽 내려져 ... 해도 그 대답해 주신 이 한번도 못봤습니다. 왜 여기 동그래미하고
여기 ‘아’가 돼야 똑바르냐? 요렇게 하는건 왜 ‘하’라고 부르느냐? 그게 원인이 있을꺼 아닙니까? 괜히 그냥 덮어 놓고 그려 놓은건 아닙니다.
모양 보기 좋으라고 부호 그냥 그려 놓은건 아니라는 말이여. 그러니까 우리들이 조상이 하시던 것을 허기 힘들다고 한쪽으로 들여 빼버리고
이것 빼버리고 저것 빼버리면은 세종대왕께서 그 고생을 허시고 맨들으신 것이 문화가 절름발이 문화가 돼버리고 말죠.
이것만 가지고 쓰시긴 다 쓰지만 예전엔 그걸가지고 오음음계(五音音階:한 옥타브 안에 다섯 음으로 구성된 음계)를 다 했습니다
오음음계를 다 글로 쓰고 그러면 글로 써내면 아 그것만 보고도 올랐다 내렸다 요새말로는 뭔가 다 나왔었는데
지금은 그것보고 우리들 하나도 못합니다.
그러면 역학(易學)도 예전에 하던 역학하고 지금서 역학이 다른데 이치를 .. 하기 위해서 이런 철학을 연구하기 위해서 만든 역학인데,
그 역학은 중간에 와서 무슨 소린고 하니 이건 점쳐보고 있어 길하고 흉한거 좋고 낮은거 알기 위하는 점서(占書) 쓰려고 행세가 전락이 되었습니다.
단군 할아버지 그때 그 모시던 사람들 그 역학 만들때 그렇게 맨든건 아닙니다. 천지사물의 이치 원리를 알라고 한 것이지
그거 저 점이나 쳐먹을라고 하는 책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조상들이 해 내려오던 그 문화라는 것은 가장 좋은 문화 우리에게
가장 여러가지가 다 곱게 지은 문화를 갖다놓고도 중간에 와서 손에 지지고 왈가 지지고 해가지고 우리가 지금 절름발이 문화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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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단의 내용란에...한글,세종대왕,국어학자,한글학자 등등 입력해보셔요....봉우사상을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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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봉우 권태훈옹과 학인과의 실제 100% 실제대화록 증언 ㅡㅡㅡ(1984년 소설`단`의 실제주인공이시며 일명 우학도인으로 널리 알려짐..천문 지리 의학에 도통하신분..)
<한자(漢字)는 우리 것이지 중국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문화라는 것이 5천년 전 6천년 전에 벌써 그게 나왔다 그겁니다.
그러니 여기서들 여러분이 쓰시는 ... 니 지명을 쓰든지 뭐라고 쓰든지 한족, 한족 문화라는 것이 중국서 나온건지 알고 믿어요.
중국서 나온 소리라고 여기 어떤 어른도 저하고 친굽니다.
아주 친한 양반 한분이 갑자기 “왜 중국글을 쓰느냐? 한국 우리나라가 쓰는 ‘가가거겨’ 이걸 쓰지 왜 그걸 쓰느냐?” 자꾸 그러는데 그건 그 양반이 ......
제 몇대 날짜는 잘 모릅니다. 제 몇대 단군, 창제(蒼帝)라고 창힐(蒼?)이라고 창제가.. 글자를 시작을 만들었어요.
글자 시작해 만들었는데 한자(漢字)입니다.
그 한자만 만들은 것이 창제가 만들어가지고 우리나라가 쓰던 것이 지금 쓰는 3만자, 4만자가 아니고 3천자 ... 를 만들었어요.
글자를 그래 그걸 가지고 다 써먹는데 그 다음에 그걸 갖다 쓰다가 주위에서 자꾸 붙여 ......
붙여 놓은 것은 이게 나무라고 하는 자가 이렇게 썼으니까 나무라고 하는데가 목(木)을 갖다 대니까
저정도 대면 이거는 나무목에 이렇게 했으니까 목숨.. 자다 나무 목에 이렇게 ..... 하니까 뭣이다 하는 것을 뜻을 밝히고 여러가지 맞춰서 그렇게 된거지만 그것도 한 천자만치 되요.
획은 첫번에 시작해서 주역에 역학(易學) 이렇게 .... 해 가지고 글자가 처음 시작 되었습니다.
한자는 ... 들이 맨든 거예요 글자는 말이지 우리 조상이 맨든게 확실하고, 그다음에 제일 먼저 글자가 뭣보담도 분명하게 ...
지가 어렸을 때 크다 적다 하는자, 크다 적다 하는 것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고 이렇게 이렇게고 하난 이렇게 이렇게 썼느냐? 그건 제일 알기 쉬워요.
적은 것은 하나라는 것은 둘로.. 둘 이상으로 노눈게 적다. 크다는 것은 하나 이상의 것을 둘이 하나로 합해지면 크다. 그것보담은 하나보담은 크다는 얘기입니다.
하나보담은 반을 쪼개니까 적다는 반이든지 10분의 1로 쪼개든지 하나 이상의 걸로 쪼개면 적다. 일단은 그렇게 나오는 겝니다.
첫번 나온게 그런 뜻으로 나온건데 우리들이 그걸 가서 한 일(一), 두 이 (二) 이렇게 읽지 그렇게 보질 않아요.
자기 자원(字源)을 자 여길 글처럼 무슨 원리로 됐나 이걸 알면 그렇게 오래 배울 것이 없습니다.
글자는 따로 외울 것이 없이 글자를 이렇게 해서 뜻 맨들어 놓은거 하고 이쪽에 변 만드는거 그것만 배운다면 책에 만자고 십만자고 그게 뭐 겁날게 없어요.
아 이게 뭐지 하고 뭣하고 합병된거지 이게 뭐지로 하는 것을 보면 알게 되어 있습니다. 보면 알게 되어하는 하는 얘기지, 그것이 우리 것이지 중국 것이 아닙니다.
한문학(漢文學) 박사 한문학 허는 사람들한테도 그런 소리 하면 들어가질 않아요.
“근데 중국 글이지 무슨 소리 하냐?”고 이런 소리를 하는데 절대로 이건 한국 글입니다.
중국 사람한테 물어보면 여기는 한인(韓人:한국인)이 글자 만든 나라라고 아주 ... “너희 너희 조상들이 글자를 만들었다.”1) 아니 그렇게 똑똑히 얘기를 하는데도 여기 사람은 “우리가 아니다,
이건 그쪽서 나왔다.”고 이러니까 모르겠습니다.
1) '우리나라 초대 문교부장관인 안호상(1902~1999) 박사가 장관시절, 중국의 세계적 문호 임어당(林語堂, 1895~1976)을 만났을 때
“중국이 한자를 만들어 놓아서 우리 한국까지 문제가 많다”고 하자, 임어당이 놀라면서 “그게 무슨 말이오?
한자는 당신네 동이족이 만든 문자인데 그것도 아직 모른단 말입니까?”라는 핀잔을 들은 일화가 있다고 한다.
- 중국의 사학자 왕옥철(王玉哲), 장문(張文), 문자학자 이경재(李敬齋)등의 연구 고증에 따르면
<한자의 연원은 동이족 문화유산으로서 '중국의 문자는 모두 동이인(東夷人)이 창조'하였으며 공자(孔子)도 동이족 은나라의 후예>라고 밝히고 있다.
<한국은 한문(漢文)을 만든 고향나라 - 중국 노벨상 문학자 노신(魯迅)의 편지中>
21:20
그래 나온건데, 아 이게 중국 들어가 공자는 그걸 가지고 하고, 복희씨고 그걸 가지고 주역을 맨들어서 세상을 다스리는데..
거기서 인제 호흡도 이렇게 나오는데, 이거를 인제 점점, 여기 저 최고운[崔孤雲: 최치원(崔致遠: 857~?)]이지.. 최고운이, 신라에 들어와서 최고운 아닙니까?
신라가 그 삼국통일한 뒤에 최고운이 났으니까. 최고운이 나가지고 중국 들어가서 과거를 해서, 한림원(翰林院) 게서 학사(學士)를 했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그 양반이 최고운집(集)을 내놓고 보면, 감히 당나라가 천자래요. 여기서 저 고을 몇백개 두고 천하를 다 먹은 나라니까,
그 나라에서 한마디라도 잘못 썼다가는 뭐라고 그럴까뵈, ‘한문 뭐 문학의 뭣이가 최고운이 나와서 중국서 옮겨다 놔서 이걸 가지고 이 동양문화..
이 조선의 문화가 처음으로 시작됐다.’ 이렇게 썼어요. 그건 거짓말이여. 여기 글자가 여기서 들어갔습니다. 어디 거기서 이리 나와? 말이 안되는 얘기여.
중국서 노신(魯迅)4)이가, 중국서 노벨상 탄 사람이요, 중국서는 문학자로 제일 나은 사람인데, 여기 저 이시영(李始榮)5)씨한테 편지 올때 보니까,
그 편지한분 70인가 몇해전째 ○○○ ○○ ○○ ○○○○ 보니까,
‘한문(漢文)의 고향.. 한문을 지은 고향에서 나신 선생’, 성재(省齋: 이시영부통령의 별호) 선생은 ○○○○ 났으니까, 한문 맨드는 고향이란 말야.
그 고향에서 그렇게 한데서 났으니까, ‘성재 선생은 이러고...’ 편지가 왔어요. 그건 그 사람들이 모르고 한거 아니에요, 알고 한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