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솔 최현배 선생의 겨레를 위한 학문의 업적과 나라 위한 정신을 길이 기리기 위하여, 한국 사회의 학술·문화에 끼친 업적이 큰 사람과, 한국을 위한 실천의 공적이 큰 사람에게 시상함을 원칙으로 이 상을 제정하였다. 수상자는 우리나라 사랑의 정신이 투철한 이로서 학술연구(학술)와 국어문화 개선(실천) 두 분야에서 지금까지의 공적과 배경을 토대로 업적이 뛰어나야 한다. 학술·실천 두 부문 수상자에게 연구비로 각기 1,000만원을(공동 수상일 경우에는 등분함), 외솔 선생의 탄일인 10월 19일에 시상한다.
➣ 나라를 사랑하고 겨레를 아끼는 일에 평생을 헌신하였던 한국 근대사 100년 이래의 겨레에 변절 아니한 선각자를 가리어, ‘위대한 한국의 인간상’으로 정립, 온 겨레의 거울로 삼아 이 땅에 진정한 나라사랑의 기풍을 세우기 위해, 한 분 한 책으로 특집하여 1년에 한 권씩 펴내고 있으며, 2021년현재까지 130집을 간행하였고, 제 1집부터 제 55집까지를 영인본(I4책)으로 발행하였다.
➣ 2009년부터 문화체육부의 지원으로 개최하였으며, 2021년현재 13회째 주최하였다. 매년 우리말글 연구에 힘쓰는 학자들의 연구발표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 연세대학교와 외솔회에서 함께 준비하여 2012년 5월, '조선민족갱생의 도' 등 신문자료와 외솔의 저서를 영인하여 1차로 발간하였다. 또한 2020년 외솔선생 서거 50돌과 외솔회 창립 50돌을 기념하여 외솔선생의 『조선민족갱생의 도』를 현대말로 알기 쉽게 풀이하여 발간하였다.
➣ 2011년 몽골, 2012년 베트남, 2016년 미얀마, 2020년 키르키스스탄, 인도네시아 등으로 지원해왔다. 현재 4개국 5곳에 지원하고 있다.
➣ 전국의 각 시·도에 설립된 지역 외솔회를 통하여 지역 단위로 지방 문화 육성과 나라사랑 정신의 고취 등 다방면에 걸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울산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외솔 최현배 선생의 생가가 2009년 완공되고, 기념관이 2010년 3월에 완공하여 개관하게 됨에 따라 외솔 선생 유품과 관련자료 등을 기념관에 전시될 수 있도록 기증물품을 수집, 전달하고 있다.
➣ 한국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서양 중심의 세계화에 대비하여 초.중.고.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우리문화를 널리 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 교양 강좌나 강연회 등을 통한 계몽 사업과 세미나 등을 통한 전문 분야의 학술연구와 국어문화 개선 전반에 걸친 사업 활동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