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 독립운동 100년의 빛
2022년 울산교육 독립운동 기념사업
오늘의 학생이 옛 스승을 그리다-두 번째 이야기로
외솔 최현배님의 초상화 동판과 설명이 담긴 안내판을 울산교육청 로비에 설치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2019년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울산교육청이 진행한 '울산교육 독립운동 기념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울산 내 교육분야 독립운동가 5명을 조명하고,
2022년부터는 울산출신의 울산외부에서 활동하신 교육독립운동가로 국가에서 서훈을 받으신 분들로 확대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올해 8.15 광복절을 맞아 최현배, 박제민 두 분의 교육 독립운동가를 조명하고 기리는 행사였습니다.
우리 외솔회에서는
유족으로 최명식 재단이사장님과 최홍식 명예이사장님이,
외솔회 관계자로 이부열 부회장님과 박수열 울산지회장님이,
그리고 울산 외솔시조문학상을 운영하고 계시는 한분옥 위원장님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실외- 울산교육청 외솔 회의실 앞- 외솔님 초상화 동판
실내- 울산교육청 1층 엘리베이터 앞 벽면에 안내판 부착
인사말 하는 노옥희 울산교육청 교육감님(왼쪽)과 최홍식 명예이사장님(유족대표)(가운데), 초상화를 받으시는 최명식 재단이사장님(오른쪽)
실외- 울산교육청 외솔님 초상화 동판 위치
울산교육청 외솔 회의실(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