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솔 최현배         육성기록

31회 외솔상 수상자와 시상식

 (재)외솔회(이사장 최홍식)는 아래와 같이 제 30회 외솔상 시상식과 제3회 토박이말 글쓰기대회 시상식을 엽니다.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학덕과 나라사랑 정신이 널리 현창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보도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때 : 2008년 10월 22일 저녁 6시
곳 : 한국언론재단 기자회견실(19층)

붙임: 1. 외솔상 수상자 명단과 공적
2. 수상자 사진

2008년 10월 19일


외 솔 회 회장 최 기 호

제 31회 <외솔상> 문화부문 수상자

수 상 자 : 정현기
생년월일 : 1942년 1월 3일
주 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157
현 직 : 세종대 초빙교수
업 적 :

1969년 이후 문학비평 활동을 하면서 한글로 글쓰기 문제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면서 각종 저술활동과 비평문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5년부터는 200여명의 학자로 구성한 학술모임 <우리말로학문하기>회장직을 맡아 현재까지 이끌어오면서 학술지 〔우리말로 학문하기의 사무침〕과〔우리말로학문하기의 고마움〕을 출간하여 학계에 기여하였다.
같은 해 펴낸 비평집 〔포위관념과 멀미〕를 비롯하여 2009년도에는 <우리말로학문하기>에서 발표한 여러 논문을 묶어 비평집 〔그대들이 거기 그렇게〕를 출간하여 학계에 한글운동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왔다.


저서 :
문학의 사회적 의미(페닌슐러 퍼불리케인션즈, 1977)
한국근대소설의 인물유형(인문당, 1983)
한국문학의 사회사적 의미(문예출판사, 1986)
소설인간학(정음사, 1986)
비평의 어둠걷기(민음사, 1991)
한국문학의 해석과 평가(문학과 지성사, 1994)
시, 소설, 비평 그리고 현실(새미, 1995)
한국소설의 이론(솔출판사, 1997)
한국 현대문학의 제도적 권력과 사회(문이당 2002)
포위관념과 멀미(연세대학교출판부, 2005)
정현기 시집 『시속에 든 보석』(서정시학, 2006)
정현기 제2시집 『흰 방울새와 최익현』(푸른사상사, 2007)
그대들이 거기 그렇게<평론집>(채륜, 2009) 등


제 31회 <외솔상> 실천부문 수상자

수 상 자 : 이대로
생년월일 : 1947년 3월 15일
주 소 :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34-5 공감대 601호
현 직 : 한말글문화협회 회장
업 적 :

1967년 국어운동학생회를 조직하고 한글사랑운동을 펼치기 시작하여, 1972년 전국 국어운동대학생동문회 초대 회장을 맡아 활동했다.
한글이름 짓기에도 앞장서 李 澤魯(이 택로)란 이름 대신 ‘이 대로’란 한글이름을 스스로 지어 사용하고, 한자로 된 국회의원 이름패를 한글로 바꾸는 운동을 하여 17대 국회의원 90%의 이름패를 한글로 바꾸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병우 박사를 모시고 한글기계화 운동도 벌였으며, 인터넷 신문기자로 누리통신을 통해 한글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1997년부터는 아동문학가 이오덕 님과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을 창립해서 공동대표로서 ‘우리말 우리얼’이란 회지를 내고 있으며, 해마다 ‘우리말 지킴이와 훼방꾼 뽑기’행사를 하면서 한자와 영어로부터 우리말을 지키는 시민운동을 하고 있다.
1990년 정부가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뺄 때도 저지운동에 앞장을 섰고, 한글날국경일제정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전택부)의 사무총장으로서 국회 활동에 적극 나서서 국회에 한글날국경일제정의원모임(회장 신기남)을 조직하게 하고 2005년에 한글날 국경일 제정법을 통과시켜 한글날을 국경일로 승격시키는데 큰 몫을 하였다..
2006년 세종대왕생가터복원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서울시가 2억 원의 예산을 책정해서 그 사업을 시작하도록 했다. 그리고 문광부에 한글역사문화관을 건립할 것을 건의해서 그 추진위원회 조직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 중국 절강월수외대 한국어과 교수로서 나라 밖 한글 보급운동에 나서 2년 동안에 한국어과 학생이 500명에서 1000명에 이르는 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제 31회 <외솔상> 공로상 수상자

수 상 자 : 김 철
생년월일 : 1946년 3월 25일
주 소 :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412-19
현 직 : (주)성전사 대표
업 적 :

2002년 2월부터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추진위원장으로 외솔 선생의 한글과 나라사랑의 정신과 깊은 뜻을 되새기고 이어가기 위해 울산광역시 중구 동동 생가터에 선생의 생가를 복원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추진위원장으로서 매년 10월 9일 한글날의 뜻을 되새기고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외솔 최현배 선생 리플렛을 제작하여 시민들의 목에 걸어주고 나누어주기, ‘예쁘고 고운 한글이름 찾기대회’, ‘아름다운 한글이름 상호찾기, 대회를 열러 한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갖게하였다.
‘외솔 최현배’ 작은책, ‘사진으로 보는 외솔 최현배’, ‘외솔 시조집’ 등을 만들어 울산시민과 학생들 그리고 각 단체에 배포하여 외솔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과 외솔의 가르침을 일깨우게 하였다.
또한, 외솔 선생의 유품과 자료수집을 위해 울산지역 방송과 신문에 대대적인 광고를 하여 울산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드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경력
2002년 외솔최현배선생생가복원 및 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결성
2003년 외솔과 관련한 문화사업 시행(학술심포지엄, 외솔뺏지달기운동, 우리말 경시대회, 아름다운 우리말 글 찾기)
2004년 외솔 생가와 기념관 건립에 관한 내용을 울산광역시와 중구청에 요청.
2004년 외솔 다큐멘터리 제작, 화보집 3000부 제작 보급.
2005년 외솔관련 울산문화 OX퀴즈대회
2006년 우리말 퀴즈대회(도전 골든벨), 외솔 시조집 발간.
2007년 외솔관련 울산문화 퀴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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